[보 도] 플루티아 - 우동화 대표 인터뷰
10.05.24

 | 인터뷰 - 우동화 에쎈모바일테크놀로지 대표 |


“‘바다폰’ 시작 스마트폰 시장 본격 공략”

- 수상 소감은.

▲ 이달의 우수게임은 처음 신청했다. 그런데 이런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. 특히 다른 훌륭한 모바일 작품들이 많았는데 우리가 상을 받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.

- 기획 의도는.

▲ 에쎈모바일테크놀로지는 ‘더팜’ ‘아무이유없어’ 등의 좋은 작품을 출시한 바 있다. 하지만 RPG 장르는 내 보인 적이 없었다. 이에 우리를 대표하는 RPG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 ‘플루티아’다. 기존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하드코어한 무거운 RPG 보다는 여성 유저나 어린 학생 및 청소년층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고 이를 위해 전체이용가 수준에 맞는 작품을 개발했다.


- 시장 반응은.


▲ 현재 국내 모바일 시장은 일반 휴대폰 게임의 수요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. ‘플루티아’의 경우 2년간 개발했는데 그 기간에 비해 시장 반응은 예상에 미치지 못해 아쉬운 면이 있다. 다만 현재의 시장 상황과 첫 RPG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‘플루티아’가 많이 선전하고 있다고 자평한다.


- 향후 계획은.

▲ 에쎈모바일은 현재까지 일반 휴대폰 위주로 작품을 개발해 한국, 일본, 중국 등에 서비스를 해왔다.
 하지만 시대에 흐름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. 관련 개발 인력 구성을 하고 있으며 곧 첫번째 작품이 출시된다.

6월 중 출시되는 ‘노리즌’이 그것이다. 이 작품은 삼성의 바다 플랫폼으로 개발됐다.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동시에 작품을 론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글로벌 모바일 게임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.

‘플루티아’의 차기작 역시 기존 휴대폰 및 스마트폰용으로 동시에 출시될 수 있도록 개발에 착수했다.

[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@thegames.co.kr]